스포츠서울_김을동 새누리당 의원, 연극 '엄마의 소풍' 관람 후 눈물을 흘려 뒤늦게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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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이 연극 ‘엄마의 소풍’을 관람한 후 눈물을 흘린 사실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김 의원은 이달 초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연극 ‘엄마의 소풍’(한영미 작·연출)을 관람한뒤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각박한 삶 때문에 부모를 버리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의 삶을 통해 각박한 현실을 풍자한 이 연극은 배우 김형자, 정욱, 이종박, 김미진, 김성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해 큰 박수를 받았다.
김 의원은 공연을 관람한뒤 “자식이 부모를 버려야만 하는 우리 시대의 무거운 아픔을 해학과 풍자로 웃음을 자아내고, 놀라운 반전과 감동으로 관객의 심금을 울린 좋은 작품이었다. 모든 국민들이 관람해 가정과 가족, 부모와 자식, 소외계층에 대한 뜻깊은 성찰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사인 ㈜DVC픽쳐스와 ㈜엘림인, ㈜예원&H에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어 감사하다. 앞으로 이런 창작 연극이 계속 제작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지원이 이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지난 15일 막을 내린 연극 ‘엄마의 소풍’은 지방 극장의 앵콜 공연 요청과 대학로 극장의 러브콜을 받고있다. 이에 제작사는 곧 지방 투어 공연과 시즌 2 공연에 돌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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