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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연극[엄마의 소풍] 9월6일 제작발표회 열린다_우리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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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1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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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버림받은 김형자, 왜 그녀는 소풍을 떠나야만 하는가?
“현대판 고려장을 풍자한 연극, ‘엄마의 소풍’ 제작발표회 열려...” 

[우리들뉴스=박상진기자]

OECD 국가 중 대한민국의 노인 자살률이 1위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도 65세 이상 노인인구 수 535만 7천 명 중, 독거노인의 수는 22.4%에 달하는 120만 천여 명으로서, 노인 고독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왜 현대인들은 자신에게 전부를 준 부모를 방치하고 버리는 냉혈한이 되어야만 하는가?

이런 우리 시대의 아픔을 코믹하게 풍자한 연극 ‘엄마의 소풍’ 제작 발표회가 9월 6일 오후 6시 30분 더 리버사이드 호텔7층 파크홀에서 열린다. 탤런트 김형자와 영화배우 조영화의 화려한 더블 캐스팅으로 주목되는 이번 공연은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약 한달 간 영등포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또한 아들 역엔 ‘황금의 제국’에서 열연하고 있는 정욱과 ‘넝쿨째 굴러온당신‘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받은 이종민이 아들 역에 더블 캐스팅되었으며 개그우먼 김미진, ‘SBS 생방송 연예특급’의 리포터 김성희, ‘넘버 3’ 등 수 백 여편의 영화 에서 열연한 안진수 등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연극이 올리기 전에 이미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극 작품으로 제작발표회를 여는 것도 이례적이다. 

 ‘엄마의 소풍’은 무능한 아들 철수(정욱役)가 치매에 걸린 엄마 옥분(김형자役)을 고향에 버리기 위해 동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누가 내 어머니를 버리라 하는가?”라는 주제로, 붕괴되어 가는 대한민국 가정의 현주소를 고발함과 동시에, 진정한 가정의 정체성을 찾아본다는 기치 아래 기획되었다. 제작진은 연극 ‘엄마의 소풍’을 통해 더 이상 이 사회에 버려지는 우리들의 엄마와 아버지가 없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http://www.urinews.org/sub_read.html?uid=17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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